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칼리 (문단 편집) == [[경기력(프로레슬링)|경기력]] == [[파일:external/photos1.blogger.com/ATT5284650.gif]] 경기 내적으로 봤을 땐 사실상 '''덩치와 힘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었다'''. 경기력은 가히 '''절망적'''인 수준으로, 테크닉이니 뭐니를 떠나서 움직임 자체가 느려터졌다. 다만 이는 WWE에서 방출되던 때의 얘기이며, 또한 연습량이나 자질 부족이 아닌 칼리의 거인증으로 인한 뇌 수술의 후유증이 절대적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740039|일본에서 활동했을 때는 216cm에 170kg의 체중으로 '''3단 로프를 제자리에서 점프로 뛰어넘는''']] 운동신경의 소유자였고 WWE 시절에는 운동신경이 부족하긴 해도 어느 정도는 있었지만 WWE 방출 당시 뇌수술을 받게 되어 그 후유증으로 전신, 특히 하체의 벌크가 많이 빠지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면 그 차이가 한 눈에 보이는데,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n3yh8j/the_great_khali_used_to_be_a_gigachad_imagine/|그의 보디빌더 시절 하체 벌크는 어마어마한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https://imgur.com/gallery/pAAndlm|저 체중으로 뛰어다니면 부러지지 않을까 할 정도로 얇아졌다.]] 그의 데뷔가 몇 년만 빨랐더라면 [[디 언더테이커|언더테이커]],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폴 와이트|빅 쇼]]에 이어 또 한 명의 역대급 경기력의 빅 맨을 WWE에서 볼 수 있었을 것인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그나마 컨셉이 '괴물'이니 이러한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보여도 그러려니 하는 수준. 힘 말고는 어필할 것이 거의 없지만 [[마크 헨리]]는 적어도 접수 능력은 빅맨치고 좋은 편이었다. 그레이트 칼리는 접수도 신통치 않은 데다가 빅맨에게 보이는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다. 본인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지만, 기믹상 말이 많이 필요 없는데다가 매니저인 란징 싱마저도 마이크웍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크리스 제리코]]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인 Talk is Jericho!에 등장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라이트팬들도 상당수 있었다.[* 칼리의 모국인 인도는 영국식 영어를 연방공용어이자 제 2 언어로 쓰고 있기에 교육을 못 받은 것이 아닌 이상 영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youtube(-d74grS19E8)] 그래도 힘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해서 방송에서 맨손으로 멜론과 수박을 터뜨리는[* 멜론은 레이 미스테리오의 가면도 씌우고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경고의 메세지로 터뜨렸으며 수박은 바티스타의 머리라며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 괴력을 선보일 정도였다. 이 엄청난 힘을 이용한 몇몇 기술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피니쉬 무브]] 중 양손으로 상대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잡은 뒤 그대로 조여서 실신시키는 [[아이언 클로]]의 강화판 '''[[아이언 클로|칼리 바이스 그립]]'''.[* 초기엔 한손으로만 사용했으나, 나중엔 두 손으로 바뀌었다. 국내 중계는 이를 두고 '''인도 경락 마사지(...)'''라 부르기도.] [[파일:external/scorpiondeathblog.files.wordpress.com/vise-grip.jpg]] [* 사진 속 피폭자는 WWE에서 짬밥 [[심판(프로레슬링)|심판]]으로 잘 알려진 찰스 로빈슨이다.] [[파일:external/auto.img.v4.skyrock.net/2304478023_1.gif]] [* 피폭자는 [[핀레이]]. ] [[파일:칼리 바이스 그립.gif]] 칼리가 시전할 때마다 상대는 머리가 조여진 채로 '''피를 토하는'''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는데, 보는 사람들에게는 무섭게 느껴지면서도 아래 후술할 기술보다 큰 설득력이 있었던 기술로 인식된다. 확실히 우악스런 손바닥이 상대의 얼굴 전체를 덮을 때의 그 포스는 굉장한 편이어서 상당한 유명세를 얻었다. [[파일:external/i143.photobucket.com/thegreatkhalibaldobomb8yvry0.gif|width=300]] [[파일:1521104678.gif|width=300]] 다른 피니쉬 무브로는 상대의 목을 양 손으로 잡고 들어올렸다가 내던지는 '''펀자비 플런지/칼리 밤'''([[초크슬램|투 핸디드 초크 밤]])이 있었다. [[파일:7gNW8.gif]] 초창기에는 번쩍 들어서 무자비하게 내리꽂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들어올리다 말고 맥없이 툭 놔버리는 다소 힘빠지는 동작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는 안전을 위한 변경. 위의 움짤을 보면 한 손으로 하는 빅쇼의 쵸크 슬램은 다른 손으로 상대의 등을 잡아주는 안전 장치가 있지만, 칼리는 양손을 써서 내던지기 때문에 접수자가 충격을 전부 흡수해야 한다. 거인인 칼리가 상대를 끝까지 들어올리면 낙차가 엄청나서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변경이 된 것이다. [[파일:1521104678 (1).gif]] 상대를 한쪽 발로만 눌러서 거만하게 핀을 하는 동작도 칼리의 상징. [[파일:브레인 찹.gif|width=300]] [[파일:khalichopanimated.gif|width=300]] [youtube(YGmrQYc97cI,start=470)] 데뷔 초기땐 정수리에 수직으로 내리꽂는 ~~[[공포의 쓴맛]]~~ '''오버헤드 찹'''을 피니시로 사용했지만 위력은 둘째치고, 아무리 봐도 멋이 너무 없어보여서 준피니쉬 정도로 위상이 낮아졌다.[* [[WMD|빅 쇼의 주먹]]이 피니쉬 무브로 쓰이는 것처럼, 위상이 낮은 선수는 이 기술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이걸 맞아 본 선수들은 마치 벽돌로 머리를 후려치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빅 쇼의 포스에 묻히기도 하지만 칼리의 찹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